전체 글22 [TESLA 당분간은 쉬어갈때..] 시장상황이 좋지 않다. 일론 머스크또한 가이던스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고 생산량 및 인도량도 주목할만큼 낮을것이라고 천명한 만큼 월가는 기다렸듯이 PT를 무차별적으로 내렸고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에 대한 비난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자사주 매입 및 배당을 발표하며 마치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를 비웃듯이 주가가 거의 20%가까이 올라간걸 보면서 참 주식이란게 재밌다는 걸 느꼈다. 하지만 테슬라 펀더멘탈이 그렇게 안좋아질까?? 테슬라는 모델3와 모델Y를 팔았을때 1대당 7500달러나 순이익을 뽑아내는 엄청난 기업이다. 하지만 월가는 그게 뭐 있냐고 실실 비웃으며 폄훼하기 바쁘며 가이던스를 마구 낮췄다. 일론 머스크는 원래 어닝콜을 말할때 명확한 가이던스를 얘기하지 않았.. 2024. 2. 13. [테슬라 220불이 깨지다. 하지만] 늘 있는 일이다~~ 하도 겪어서 이젠 내성마저 생겼다 ㅋㅋ 현재 엔비디아의 강세(테슬라를 팔고 엔비디아로 넘어가는 주주들이 꽤 있는 거 같다. 잘 가시오~~) 또한 전기차 업체의 부진, 허츠의 전기차 매물 정리, 기가베를린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북미에서의 모델Y 의 가격인하로 인한 마진 우려로 테슬라가 5일동안 내리 하락세를 겪으며 금일 -3.67%로 220불마저 깨지는 일이 발생했다. 물론 공매도 수량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테슬라는 늘 잘하고 있으며 어닝까지 10일정도가 남았는데 차주 월요일부터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지 않을까 한다. 부자가 그리 쉽게 되는게 아니다. 우직하게 내 자신과 테슬라를 믿고 이럴때 줍줍해야 한다. 총알이 없는게 아쉽네 ㅋㅋ 2024. 1. 13. [2024년 갑진년, 1월 13일 다시 글을 쓴다.] 2023년 정말 바쁜 한해였다. 승진이후 초급간부를 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많은 일들을 해왔고 또 해내왔다. 그 과정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트러블도 생기기도 했고 그 과정에서 고성을 오가는 상황도 생겼지만 결국엔 이슈들이 잘 해결됐고 모든게 정상화가 됐다. 그리고 결국엔 내가 인사발령 후 가장 원하는 보직을 받게 돼 2024년을 상쾌하게 시작한다. 작년이 정말 미친듯이 바쁜 해였다면 올해는 조금 여유를 가지며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테슬라가 엔비디아의 파죽지세와 여러 대외변수로 인해 계속해서 저평가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나는 꾸준히 추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부자는 결코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인내심과 우직함을 가진자가 결국 진정한 부 경제적 자유를 이뤄낼 수 있을 .. 2024. 1. 13. [우리는 지금 진정한 부와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진정한 부란 내가 가진 능력과 시간을 사용해서 돈을 벌고 그것으로 내가 투자하고 싶은 종목에 장기투자해서 큰 부를 스스로 일궈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녹록치 않다. 현재, 우리 사회는 목적없이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풍조가 어느새 자리잡은 듯하다. 개개인들은 갈수록 근로를 해서 돈을 버는 것이 퍽퍽하다고 느껴지고 있다. 장기근속이라는 말도 옛말이며 이제는 45정도 아니다. 요새 남자는 빨라야 30살에 취업 평균적인 취업나이가 평균 32~34살에 육박하며 여자들도 30~32살로 매우 늦춰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어렵게 취업을 했음에도 한직장에 5년도 있기 힘들다. 특히 사기업은 30대가 꺾여서 36살부터는 이직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경우도 꽤나 많다. 하지만 .. 2024. 1. 1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