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란 내가 가진 능력과 시간을 사용해서 돈을 벌고 그것으로 내가 투자하고 싶은 종목에 장기투자해서 큰 부를
스스로 일궈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녹록치 않다.
현재, 우리 사회는 목적없이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풍조가 어느새 자리잡은 듯하다.
개개인들은 갈수록 근로를 해서 돈을 버는 것이 퍽퍽하다고 느껴지고 있다. 장기근속이라는 말도 옛말이며
이제는 45정도 아니다. 요새 남자는 빨라야 30살에 취업 평균적인 취업나이가 평균 32~34살에 육박하며
여자들도 30~32살로 매우 늦춰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어렵게 취업을 했음에도 한직장에 5년도 있기
힘들다. 특히 사기업은 30대가 꺾여서 36살부터는 이직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경우도 꽤나 많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풍조를 만든 사회와 SNS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핸드폰이 없으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핸드폰이 없으면
사람들은 곧잘 패닉에 빠진다. 핸드폰으로 모든 정보를 이미지와 동영상을 통해 습득한다. 하지만 우리가 얻는
정보의 정확성을 담보하기는 어려우며 60%의 진실에 40% 거짓을 교묘히 섞어 사람들을 쉽게 흔드는 정보들이
판을 친다. 회사는 어떤가? 회사는 바로 매출이 떨어지거나 근로자가 일정시간 낮은 업무 성취도를 보내주면
권고퇴직을 시키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되버렸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 맞물려 핸드폰에 있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현재 X) 틱톡 페이스북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App에서는 화려한 소비생활과 향락을 누리는 인플루언서들의 삶을 매우 적나라하게 우리는
보고 있다.
이런 현실과 가상인것처럼 보이는 화려한 그들의 삶속에 괴리를 느끼는 군중들 상당부분은 자칫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수단을 강구하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 사회적 일탈을 공공연히 벌이기도 한다.
평범한 군중들은 이런 괴리에 힘들어하며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어느새 사회에서 모습을 감추고 은둔생활을 하기도 한다.
나또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AI를 넘어 AGI 시대가 코앞에 온 이상 나도 내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 지
장담할 수 없다.
그럼에도 나는 귀찮고 힘들고 싫지만 내 직장에 가서 돈을 계속해서 벌어야 하고 그것으로 테슬라와 팔란티어 등에 꾸준히
장기투자를 해나가고 있다. 내 능력과 시간을 내 직장과 현업에 쏟고 있지만 그것은 내 경제적 자유를 무한으로 누리기 위함이다.
또한 시간이 생기는대로 나는 잠시 접어두었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내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자 내 생각과 삶은 살아가는 지혜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글쓰기는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고 AI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더라도 결코 AI가 모든 것을 대체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그 과정에서 불특정 다수의 좋은 분들과 내 생각과 그분들의 생각을 지속해서 교류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돼 주는건 '호모 사피엔스'외엔 그 어떤 종족도 할 수 없기때문이다.
이제 단순히 한직장만 보고 그저 묵묵히 일하고 정년때까지 돈을 버는 것으로는 앞으로의 100세~120세 시대를 내다보는 나의 미래에
결코 희망적이지 않다.
지금 내 왕성한 에너지와 총기가 살아있는 이상 이것을 그냥 인생이라는 강가에 흘러 보내기에는 너무도 아쉬운 시간들이기 때문이다.
3년내에 이직을 바라보고 있지만 내 현업을 좋아하며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또한, 글쓰기와 X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훌륭한 마인드와 건전한 투자 철학, 삶의 지혜를 가진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들의 좋은 점을 취하고 내가 가진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이다.
작년에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올해 2024년은 내 인생에 아주 중요한 터닝 포인트와 부의 변곡점이 생길거 같은 아주 중요한 해로 느껴진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빈다.
우리 모두 올해도 잘 이겨내고 뛰어난 나만의 퍼포먼스를 이뤄냅시다!! 🚀📈
一切唯心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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