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비전카메라를 통해 받은 2D 이미지로 거리측정 및 주변환경 유추 가능
>> 이를 기본으로 점의 이미지에서 3D 이미지로 발전시켜 큐브모양의 박스로 치환해 주변 주행 환경을 인지함
>> 이를 통해 테슬라는 주행시 주행가능한 공간과 주행불가한 공간을 파악할 수 있음
>> 내 테슬라 모델은 통해 오토파일럿을 실행해도 실제로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기민하게 주행하며 주행에 익숙해
지는 운전자처럼 비슷하게 운전을 수행해가고 있음
>>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FSD Beta가 Wide Release 로 전 세계에 테슬라 모델시리즈를 배포하게 되면 자체 자율주행 학습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예정
2. 테슬라는 자체 차량에서 갖고 있는 8개의 비전으로 자체 자율주행을 독립적(Stand Alone)으로 가능하다.
>> 테슬라 차량간 통신인 V2V 나 V2X도 가능해보이지만 실제로 네트워크가 끊겨도 테슬라 모델시리즈에 탑재돼있는 자율주행 컴퓨터(칩)으로 오토파일럿 및 FSD 자체 기능가능
>> 실제로 테슬라는 매달마다 SW업데이트를 OTA를 통해 수행하므로 자율주행 칩에 업데이트된 SW버전을 통해 자체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 , 이런 기술이 현기차 및 다른 내연차기관에 내장돼 있지 않음(테슬라 따라오기 힘듬)
>> 정말 흥미롭고 소름돋는 점은 이미 다른 테슬라 모델시리즈가 특정 구역을 주행하게 되면 그 정보를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SCV가 미리 맵을 정찰 해서 맵을 알려주듯이 해당 정보를 다른 테슬라 차량에 공유를 해준다는 점이다.
>> 계속 해당 정보를 테슬라 차량을 통해 서로 공유하게 되고 해당 특정 구역을 주행할때 더욱 안정적인 주행이 가
능해진다(예를 들어 사전에 장애물을 파악하게되면 해당 정보를 동일한 특정 구역을 주행하는 타 테슬라 차량에게 정보를 보내주게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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