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초반에 인수하며 트위터 2.0시대를 천명했다. 또한 실제 직원의 90%를 해임하여
실질적인 트위터 에이스인 10%와 함께 트위터 재편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매우 순조롭게 트위터를 재편하고
있으며 몇몇 트위터 인플루언서들이 쌩뚱맞은 인권을 들먹이며 90%를 해임했으니 트위터는 정지되고 마비될 것
이라고 단언하기도 했지만 트위터는 여전히 평온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즉, 일론이 보기에 기존 트위터 직원의 90%는 제대로 일을 하지않으며 트위터가 제공하는 최고의 복지와 꿀을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호위호식하며 회사에 기생했던 것이다.
실제로 트위터에 여론을 조작하는 봇(BOT)이 많았음에도 트위터는 이런 봇을 철저히 색출해내지 않고 오히려
트위터내 여론생태계 교란을 그냥 방관하며 자기들 복지 누리기에 바빴다. 이렇게 조직이 썩기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것이 트위터와 같은 커퓨니케이션 IT 기업들이다. 지금의 페이스북을 봐라..누가 젊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쓰는가?? 들어가면 광고 일색에 어르신들의 놀이터로 바뀐지 오래다. 이미 플랫폼내 자정작용을 잃어버린 곳의
말로라고 볼 수 있다.
일론 머스크 및 그의 측근들이 정말 필요한 인원들을 짤랐겠나?? 이들은 최소한 테슬라 주주들도 아니며 테슬라에
대한 공부를 전혀하지 않은 사람들일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이미 20대 초에 이미 현재의 페이팔을 만든 핵심 창업자중 한명이며 스타트업부터 지금의 시총 600
조를 넘기는 기업 테슬라까지 착실히 기업을 일구어온 경영자이다.
그는 실제 경영자(CEO)라는 말보단 엔지니어라는 직함이 더 어울린다고 늘 말한다.
하지만 일반 경영자들보다 기술회사를 운영하는 노하우나 기술이해도는 월등히 뛰어날 수 있다.
당연히, 기존 레거시 내연차 기업들은 일론의 이런 행보를 곱게 응원해줄리가 없다.
예상대로 아우디, gm, ford 등의 기존 내연차 레가시 기업들이 광고를 철회하며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수익이 사라지며 향후 트위터의 수익성과 매출에 큰 타격을 줄 예정이다.
그래서 일론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인증마크를 매달 8불씩 정액제로 냄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하고 도지코인 및
자체개발한 자상가산을 트위터 플랫폼에 통합하며 온라인 샵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테슬라의 플랫폼으로 트위터를 중용할 것이며 더 나아가 로보택시사업또한 트위터 플랫폼에 통합시킬 것이다.
이부분또한 매우 흥미롭기때문에 해당 내용을 정리하면서 티스토리에 꾸준히 게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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