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지수,ETF)에 투자하지 말고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라
미국시장의 대표 지수인 S&P 및 Nasdaq 을 추종하는 지수 추종 ETF 상품을 투자하는 것이 언뜻 좋을 수 있지만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물론 국내 코스피, 코스닥등의 지수 추종 상품보다 훨씬 더 장기 우상향 확률이 높지만
경기가 심각한 불황과 침체에 빠지게 될 경우 지수추종 상품은 좋은 투자처는 아니다.
>> 특히 여윳돈으로 투자하신 분들이 아닐 경우 그 기다림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고 결국 손절할 위험도 다분하다.
그렇다면 각 섹터에서 세계 1등이 될 유력한 기업이나 1등 기업에 장기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1등 기업에 투자하게 되면 해당 기업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업의 펀더멘탈을 체크해 볼 수 있고 본인의 종잣돈으로 종목을 직접 선택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수익률을 높일 확률이 크다.
>> 시장 전체를 담는 것보다 높은 매출과 순이익을 달성하는 세계 1등기업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확률의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시총 세계 1위인 굴지의 플랫폼 대기업인 애플이나, 전기차 세계 1등 질주중인 테슬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또한 지수종목에 투자하게 되면 우리는 기업의 의지가 아닌 기업의 총아인 시장의 흐름에 투자금을 내맡긴 꼴이기 때문에 시장을 흔들 외생적인 변수가 나타나게 되면 지수추종 상품은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 물론, 금리 인상률이 지속되거나 유지되면 이또한 빅테크도 영향을 받지만 금리 인상이 멈추거나 금리가 인하하게 된다면 재빠르게
손실을 회복해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다.
하지만 직접 세계 1등 선도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투자자인 내 자신이 직접 투자하는 것이기에 오히려 리스크 대응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산업을 주도할 만한 최고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앞으로 10년도 안되는 시간에 최고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굳이, 수십개에서 많개는 수백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추종 ETF를 추가매수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테슬라 초기 투자자로 큰 수익을 남겼던 ARK INVEST의 대표 펀드매니저인 캐시 우드는 S&P500 지수를 형성하는 500개의 기업중 최소 35%이상은 사라질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 말은 우리가 S&P500 지수추종 상품을 추가매수해서 장기투자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4차 산업혁명등이나 전쟁,
전염병 창궐, 금융위기등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크게 저하하는 외생적인 변수가 시장을 강타했을 때 구성하는 500개 기업의 최소 50%이상은 도산하거나 사라질 수 있다. 이렇게되면 장기투자의 의미는 퇴색되버리고 결국엔
큰 손실을 거둘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애플이나 테슬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개별 분야 테크 1등 주식을 장기투자했다면??
크게 하락은 있을지라도 결국 이것은 기업 펀더멘탈의 손상을 줄 순 없기때문에 주가의 큰 하락이 있을뿐,
기업가치는 훼손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주가는 우상향할 뿐이다.
NASDAQ100 지수추종 ETF도 마찬가지이다. 최소 100가지 지수를 구성하는 기업중 최소 30%이상은 사라지거나 소멸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세계 1등이 될 주식이나 현재의 1등인 주식에 장기투자해야 하는 이유이다.
안타깝게도 국내 기업중에 세계 시장을 선도할 만한 글로벌 탑티어 기업은 내눈엔 여전히 보이지 않는다.
한국은 전통적 제조강국일뿐 결국 취약한 SW역량때문에 Platform을 구축해서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 에코프로 등 훌륭한 국내 회사도 있지만 결국 배터리 소재에 국한된 기업일 뿐이고 결국 이 기업에 10년 이상 맘편히 장기 투자할 것이냐의 관점으로 들어간다면 난 맘편히 투자할 수 없다. 순수 제조기술에 국한된 기업은 한계에 부딪힐 것이 자명하며 기업의 성장곡선이 둔화되는 순간 성장동력을 급속히 잃어버릴 것이다. 이래서 난 압도적인 SW & HW 기술을 가진 테슬라에 꾸준히 장기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굴지의 대기업 CEO(삼성 SK 현대 LG)중 기술이해도가 매우 뛰어난 분은 매우 드물며 창업자도 아니다.
(자수성가형이 아닌 전통적 재벌구조로 경영또한 기존의 매뉴얼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경영해왔기에 AI시대가 본격 도래한 현 실정에
맞춰 기민하게 기업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한국의 기업 총수는 내가 알기론 없다)
심지어 엔지니어를 최우선으로 우대해주는 기업문화가 구축돼 있지 않으며 이미 뛰어난 인재들은 미국으로 스카웃된다.
결국, 세계 최고 기업의 경쟁력의 근간은 뛰어난 인재이며 결국엔 사람으로 귀결된다.
한국 기업이 그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 엔지니어를 존중하는가?
>> 인도공과대학편을 KBS에서 시청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인도는 미래가 전도유망하다. 의대도 물론 대단하고 존경을 받을만한 분야이나
국가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것은 기술력에 있다고 보는데 인도는 수억명의 젊은이들이 인도공과대학을 가기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결국
미국의 빅테크 회사에 들어가 주요보직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회장(2014~)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 (2015~) 모두 인도의 걸출한 인재들이다.
여전히 미국을 따라갈수 밖에 없으며 중국에겐 이미 추월당했고 대만에겐 TSMC를 선두로 삼성전자는 이미 밀린 상태이다. 그리고 대만계 미국인이지만 이미 NVIDIA, AMD 에는 잰슨황, 리사수 등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을
만들어낸 천재 CEO가 기업을 이끌고 있다. 한국계는 없다. 통재할 노릇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4차산업 선도하는 BIG4: TESLA, APPLE, GOOGLE,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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