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테슬라 모델은 나온다. 이것은 필연이다. 결국 에너지다!!
일론 머스크는 소위 반값모델(25,000불 상당]의 프로토 타입의 모델Q 나 모델2(가칭)에 관한 프로토타입을 이미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일론 머스크가 인베스터 데이에서 직접 언급했듯이 별도의 차량 출시 이벤트를 통해 직접 공개할 것이다.
기존의 예상되는 해치백 타입이 아닌 밴의 타입일수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저가형 모델은 나올 것이며 오늘 인베스터 데이에서 보여준 것은 차량 조립 공정 및 생산공정의 혁신을 보여주며
앞으로 차량 생산에 대한 혁신적 원가 혁신(최대 50%)을 이루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결국 일론 타임이 존재하지만 현재 테슬라는 마스터 플랜2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수했다.
마스터 플랜3는 기존의 초석위에 본격적으로 테슬라가 도약하기 위한 본격 시작이다.
오늘 인베스터 데이에서 보여준 옵티머스를 보셨는가?? 양산타입으로 예상되는 옵티머스가 공구를 활용해 다른 옵티머스를 조립하고 결합
하는 과정의 영상을 살짝 보여줬다. 결국엔 옵티머스를 대량 양산하여 기가 팩토리의 100% 공장 자동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싸이버트럭은 올해 연말안으로 대량 양산이 시작될 것이며 싸이버트럭의 예약은 이미 150만대를 넘어섰으며 이는 3년치라고 한다.
이미 예약은 끝난상태이다. 일론 머스크가 이번 인베스터데이에서 싸이버트럭에 대한 자세한 양산 계획을 얘기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큰 태양광, 풍력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해 전 세계 화석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원대한
테슬라와 일론머스크의 비전을 보여준 발표라고 할 수 있다.
어짜피 다음 저가형 모델은 충분한 준비가 되면 이벤트 데이를 진행해 저가형 모델을 제시할 것이며 이는 테슬라의 원대한 계획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주가의 향방에 대해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 결국 주가는 기업이 목줄을 조여멘 강아지다.
기업이 매출 향상, 마진 향상으로 우상향의 길을 걷게 된다면 주가는 결국 주인인 기업을 추종하며 따라갈 수 밖에 없다.
무엇이 걱정인가? 무엇이 염려되는가?
결국 전기차, 배터리, 그 너머의 궁극의 AI & ROBOT & ENERGY COMPANY 로서의 테슬라의
행보는 그 어떤 기업도 막을 수 없으며 이미 정해진 미래이다. 지금의 주가의 강한 변동성은 단기 투자자에겐 노이즈로 장기 투자자에겐
절호의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난 매달 항상 충분히 200불이 깨질것으로 예상되는 테슬라는 추가매수하지 못한게 늘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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