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같은 강력한 성장주는 기존 가치주의 가치평가 방식으로 가치평가가 불가함
- 훌륭한 성장주에 장기투자하기위해선 투자할 회사의 원대한 비전과 목표 이를 이루기 위한 실행력, 인재들의 선호도등 종합적인 면을 봐야 함
- 베일리기포드 투자철학 기준으로 테슬라는 ‘성장성, 경쟁우위, 지속 가능성’ 3가지 기준에 부합
- Cf) Cybertruck 2023년 말까지 대량생산 예정 :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해내는 실행력이 테슬라의 경쟁력
- 테슬라 매출 = 자동차 평균 판매가 x 평균 판매량 >> 대량양산 성공으로 평균 판매가는 추후 낮아질것이며 이에 대응한 평균 판매량은 비약적으로 상승예정(최소 yoy 40% 이상)
- 휴머노이드인 옵티머스가 기가팩토리 공장에 투입(전기차 뿐만아니라 배터리 제조까지 참여), 현재 단순 작업에 한해서 옵티머스를 시험배치하며 딥러닝 시키는 중
-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테슬라의 경쟁력을 더욱 가속화할것으로 추정(현대 기아차 및 기타 레거시 내연차 기업은 더욱 미국 시장에서 위축될 확률이 더욱 높아짐)
- 중국내에서 중국 전기차 업체의 성장으로 테슬라의 중국 시장내 점유율이 줄어들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독보적인 기가프레스 도입으로 대량양산에 성공해 전기차 제조 단가를 혁신적으로 낮추었기때문에 충분히 제조단가를 낮출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경쟁우위 탁월)
- 전기차 성숙기에 들어가도 중국에서의 테슬라 점유율은 최소한 20%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측(1~2위 가능성)
- 이는 중국내에서 테슬라 모델 3, 모델Y 가격을 최소 9%이상 낮출수 있어도 여전히 높은 가격 마진율 남김
테슬라는 현재 전기차 & 자율주행 기술력을 갖춘 독보적인 회사로 소비자 우위가 아닌 생산자 우위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상태
>> 이말은 강력한 가격결정력을 갖고 있다는 뜻이며 세계 매크로 시장의 상황에 따라 전기차의 가격을 내릴수도 올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 테슬라의 재고량이 늘어나는 것은 모델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욕구가 떨어진 것이 아닌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할 때 당장은 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 테슬라는 매우 영리한 기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소비자의 방어적인 태도로 모델시리즈의 재고가 지속해서 증가한다면 이에 맞게 탄력적으로 가격 낮춰 재고 소진을 최대한 빨리 시켜버림
>> 즉, 이말은 소비자들은 테슬라 모델시리즈의 오토파일럿 기능에 대한 갈증과 궁금증, 사용하고픈 심리가 강하게 작용한다는 의미임
>> 이미 HW 적으로 테슬라는 기가프레스 도입으로 차량 생산 과정의 90%이상의 공장 자동화율을 기록하고 있다.
>> 현재 중국의 BYD,NIO 등과 미국의 테슬라는 치킨게임을 시작하고 있는데 치킨게임을 먼저 건 회사는 테슬라이다. 이미 자체 검토결과
규모의 경제에서 테슬라는 그 어떤 전기차 및 레거시 회사보다 압도적인 전기차 생산을 하고 있으며 차한대당 수익은 2022년 3분기 기준
$9,574 로 2위인 GM의 $2,150 대비 4배 이상의 순이익을 거두고 있다.
현대차는 대당 $927불로 테슬라 차량 대당 마진의 1/10이 채 되지 않는다. 샤오펑과 니오, BYD 는 차량 대당 마진이 마이너스여서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이다. 답이 이미 나오지 않았는가?
>> SW 기술력또한 테슬라가 압도적이다. 이미 FSD BETA V11.3 을 북미지역에 지속해서 유포하고 있으며 WIDE RELEASE가 된 상태이다. 이미 오토파일럿 포함 테슬라 모델시리즈의 주행거리는 60억마일을 상회한다. 모빌아이 및 웨이모는 5억마일채 되지 않는다.
이미 역시 이분야도 게임이 끝났다.
결론: 테슬라 주식은 계속해서 모아야 한다. 시장이 눈치 채기 전에 기관이 눈치 채서 대량으로 매입하기 전에 최대한 모으는 자가 승리자가 될 것이다. 한국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 시대? 그 시대는 이제 지났다. 이제 빅테크 주식을 얼마나 언제까지 모으고
버티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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